자퇴하고 정시로 1학년 때까지 대학에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그

자퇴하고 정시로

1학년 때까지 대학에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그러다 어떠한 계기로 대학에 조금 욕심이 생겨서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졌습니다하지만 현재 5등급제 기준으로 대부분 3등급 아니면 2등급 4등급 한 두개씩 있는 정도고요 성취도는 젤 높은 게 B입니다ㅋㅋ ㅠㅠ(아마 9등급제 기준이면 6~8등급쯤 되지 않을까 싶어요!)성취도만 나오는 교과도 A,B 섞여있습니다그렇다고 생기부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닙니다그러니까,평소에 수행평가 같은 거나 좀 열심히 챙기고 시험은 평소에 수업시간에 들은 것들+책 좀 깨작됐던 걸로 보는 정도 입니다이제와서 수시 챙길려 해도 앞에 내신을 챙기지 않은 게 계속 후회로 남고, 변명이지만 수행이나 세특 준비하면서 공부까지 하는 애들 보면 신기할 정도로 저는 학원 갔다가 수행평가만 준비 해도 공부할 힘이 다 빠지더라구요 ㅋㅋ또,2학년 되면 저만 정신을 차린 게 아니니 시험은 더욱 힘들테고 그 사이에서 계속 시험을 잘본다해도 지거국도 힘든 성적이란 걸 압니다그래서 자퇴하고 정시를 준비하고 싶습니다2028년에 수능 볼 예정이구요 그러니까 2년 정도 정시에 집중 할 예정입니다원래 12월 달에 자퇴를 할 예정이었으나 부모님께서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해 보는 게 더 좋겠다 하여이번 겨울방학 동안 제 진심을 보여드리면 부모님께서 자퇴를 아무 말 없이 허락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참고로 부모님께서는 대학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편은 아니시고 할 수 있는데 까지 해봐라..이런 마인드이십니다)그래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간단 명료허게 이야기 해드리면......

국영수에 자신이 있으시면 도전해 보셔요...

국영수에 자신이 없으시면 재수는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년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점수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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